젊은 청년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탈모 자가진단부터
예방법과 치료법
요즘은 증가하고 있는 탈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젊은 청년층에게 탈모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더 이상 유전이 아니라 식생활과 환경 변화에 따른 탈모 현상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이다.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이고,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탈모질환 종류
- 빈도가 높은 대머리(남성형 탈모)
- 여성형 탈모
- 원형 탈모증
- 휴지기 탈모증
남성 탈모의 경우 이마부터 없어지기 시작하고 여성 탈모의 경우 정수리부터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요즘 많이 나타나고 있는 원형탈모는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2%(16만명)이 겪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탈모증 확인 방법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로 엄지와 검지로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겼을 때 4-5개 이상 머리가 빠지면 의심 해봐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경우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가 생기는 이유
유전, 스트레스, 환경적 이유, 식생활이 서구화로 변하여 당질과 채소 섭취 적어지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늘었습니다. 바뀐 식습관이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형 탈모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는 출산, 특정 약물 복용, 다이어트, 갑상선 질환, 빈혈 등의 이유로 젊은 층에게 탈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탈모 치료법
- 약물치료 : 복용약으로는 피나스테라이드, 듀타스테라이드가 있고 바르는 약으로는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 수술치료 : 자가모발이식술로 환자의 머리카락을 재배치해 탈모를 감추는 영구적 수술방법입니다.
탈모 예방 및 지연 방법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머리는 낮보다는 밤에 감는 것이 좋으며 비 맞기를 피하고 맞았다며 바로 머리를 감습니다. 머리 감을 때는 마지막에 찬물로 시원하게 마무리하여 머리의 온도를 낮춰줍니다. 외출할 땐 자외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을 준비합니다. 머리에 열이 높아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머리는 최대한 바싹 말립니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수면은 모발 재생시간을 확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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