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변화 증상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나 한국의 경우는 40% 이상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할 정도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별거 아닐 거라 생각했던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변화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기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산되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연력을 약하게 만듭니다. 초기 면역 반응이 억제되며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됩니다. 인체에 침입한 유해한 세균을 몰아내는 항체 생산을 방해하고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사이토카인의 생산을 억제합니다.
치아
스트레스로 인해 무의식적인 이갈이로 인한 턱 통증 악화, 턱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과도하게 먹는 간식은 충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꽉 깨무는 습관 등으로 치아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모낭 줄기세포의 휴면기를 유발해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막아 탈모가 온다고 밝혀졌습니다. 모낭 줄기세포 휴면기가 연장되고, 조직 재생 주기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탈모가 오게 됩니다.
어지럼증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중심부에 위치한 감정뇌의 기능이 떨어져 소뇌의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질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이상의 만성피부 가려움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는 신경 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이 들게 하며 불안감이나 긴장감은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을 악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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