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 앞에 있는 꽃집이나 멀리 화원만 가도 예쁜 식물들이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맘때가 되면 식물을 하나씩 구입해서 키우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봄에 키우기 좋은 구근 식물 5종을 준비했습니다. 화원에 가면 많이 볼 수 있고 지금이 가장 예쁜 구근식물입니다
튤립
봄에 가장 인기가 좋은 구근식물입니다
사진 찍으면 가장 예쁘게 나온 꽃들 중 하나로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해요
튤립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카라
부케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꽃 중에 하나로 봄에 많이 찾는 구근식물입니다
흰색카라는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지만 흰색 아닌 카라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카라는 열정, 청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수선화
봄에 빼놓을 수 없는 수선화도 인기 많은 구근식물입니다
노란 수선화는 봄이 되면 화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에요
수선화는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프리지아
싱그러운 꽃향기가 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프리지아도 구근식물입니다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하면 프리지아의 짙은 향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쁜데 향기까지 좋으니 안 좋아할 수 없겠죠
프리지아는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당신의 앞날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히아신스
마지막은 꽃향기로 프리지아와 쌍두마차를 달리는 히아신스입니다
향이 좋기로 유명한 히아신스도 구근식물 중 하나예요
수많은 꽃송이가 활짝 피면 꽃대 하나만 있어도 방안 가득 꽃향기가 퍼질 정도로 향이 강해 인기가 좋아요
히아신스는 유희, 겸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구근식물 키우는 방법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병충해 예방도 되고 꽃도 볼 수 있어요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고 꽃이 피는 동안에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과습이 오면 구근식물은 구근이 녹아 더 이상 꽃을 볼 수 없게 됩니다
꽃이 지면 물주기를 줄이고 잎이 모두 마르면 흙에서 구근을 꺼내 서늘한 곳에 보관을 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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