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차의 종류 효능 마시는 법
홍차란?
수확한 찻잎을 80% 이상 발효시킨 차로 홍차의 어원은 19세기 중엽 홍차를 생산하고 수출하려던 일본인이 자국 내의 녹차를 일본차로 부르고 유럽인이 마시는 차를 차의 빛깔이 붉다고 하여 홍차라 부르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차 종류
찻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녹차부터 백차, 청차(우롱차), 홍차, 황차, 흑자로 분류하며 그 중 홍차는 크게 3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 스트레이트 티 : 아무것도 섞지 않고 찻잎 그대로 우린 순수한 차를 가르키며 다즐링차, 아삼차, 윈난차, 기문차, 닐기리차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 블렌디드 티 : 서로 다른 산지의 잎을 섞은 차와 차를 섞어 만든 차로 잉글리시 블렉퍼스트, 애프터눈, 오렌지 페코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 플레이버 티 : 차에 천연향료, 과일등 향을 입힌 가항차로 얼그레이, 웨딩 임페리얼, 마르코 폴로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홍차 효능
홍차는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C 등을 포함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 줍니다.
홍차 마시는 방법
- 티백 홍차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티백형태의 홍차는 95도 이상의 물을 300-350ml 정도 붓고 2-3분간 우리면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찻잎이 과하게 우러나 떫은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2-3분 정도 우리는 것이 좋으며 차가 잘 우러나도록 티백을 가볍게 흔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티백을 눌러 짜지 않고 꺼내야 맛있게 홍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찻잎 홍차
찻주전자를 이용하여 홍차를 마실 때 맛있게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을 먼저 끓이고 찻잎을 넣을 티포트와 찻잔은 미리 예열하고 끓인 물을 티포티와 찻잔에 붓습니다. 잠시 찻잎이 우려 지기를 기다리며 찻잔을 예열하기 위해 부었던 찻잔의 물을 버리고 홍차를 따라 마십니다.
반응형
'정보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 모음 (0) | 2021.10.14 |
---|---|
집에서 쉽게 즐기는 홈카페용 홍차 레시피 기범주 홍차커피 밀크티 (0) | 2021.10.13 |
그린포인트 제도 포인트 적립 방법 사용방법 (0) | 2021.10.07 |
지그재그 차선을 하는 이유 의미 (0) | 2021.10.05 |
9월부터 스쿨존 과속 시 보험료 10% 인상 (0) | 2021.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