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리그 골든부츠

프리미엄리그 골든부츠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하며 골든부츠를 받게 된 손흥민이 화제가 되면서 골든부츠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손흥민은 23호골을 터트리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왕이 되며 골든부츠를 받게 되었습니다. 

골든부츠란

월드컵축구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제축구 연맹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1982년 에스파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컵축구대회 때부터 시상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골든슈(Golden Shoe)라는 명칭으로 불리다가 '골든부츠(Golden boot)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FIFA 월드컵 골든 부츠

월드컵이 끝나는 FIFA에서 결정하며 5가지 상을 수여합니다.

골든볼 :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골든 부츠 :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골든 글러브 :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상

최우수 신인 선수상 :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최우수 신인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FIFA 페어 플레이 트로피 : 최고의 페어플레이 기록을 세운 팀에서 수여하는 상

 

◆유러피언 골든슈

유러피언 골든부츠였다가 유러피언 골든슈로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

유럽 각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시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하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유럽 축구 골든 부츠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08년부터 2명 이상의 선수가 득점이 같을 경우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고 이마저도 같다며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