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반려동물 입장가능한 연트럴파크점 오픈

할리스, 반려동물 입장가능한 연트럴파크점 오픈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연트럴파크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신규 직영점인 연트럴파크점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으로 서울 경의선숲길 내 연남동 상권이 시작되는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의선숲길, 연남동 카페거리, 홍대거리가 만나는 곳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은 3층 건물로 약 100여 평의 규모와 131석의 좌석을 갖춘 할리스매장입니다.

연트럴파크점은 공원뷰와 함께 플랜테리어와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다른 할리스매장과는 다르게 1층 외부에 반려견과 공원을 산책하고 매장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펫 전용 공간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 펫존에는 개별 칸막이와 도그훅을 설치해 주문하는 동안 반려견이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역 특성을 살려 공원을 이용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좀 더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매장으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